맛집 리뷰

신사역 가로수길 _ 소각 SOGAK

박교수 2021. 5. 21. 01:51

오늘은 가로수길, 신사역과 가까운곳에 위치한 소각 sogak 을 다녀왔어요. 소각은 중식당입니다.
마라탕, 마라상궈, 꿔바로를 좋아하시는분들 여기 한번 가보세요! 가로수길에 마라집이 더 있지만 최근에 제가 발견한 새로운 맛집입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운영하니까 점심부터 식사하실수 있어요!

마라탕과 마라상궈 다 먹어봤는데 정말 jmt에요!
네이버에 나온 정보이구요!


겉에서보면 아래사진처럼 빨간지붕으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보실 수 있어요!

앞에서 보면 또 이렇게 아기자기한 귀여운 모습을 하고있어요. 주차도 앞에서 발렛 가능합니다!

오늘은 마라상궈를 시켰어요!
이집은 마라탕도 맛있지만, 오늘은 마라상궈로!!
2단계로 시켰는데 딱이였어요! ^^
친구가 매운거 잘 못먹는데 엄청 잘 먹더라구요~

군침이 막 도는 비주얼입니다. 2인분용이구요~
2명이 마라상궈 한개랑 꿔바로우 한개 시키면 딱인것 같아요! ^^ 2인용 한개로는 부족합니다! 뭐 하나 더 시키셔야 양이 맞아요. 오늘 점심에 먹고왔는데 왜 또 먹고싶은걸까요? 소각 자주갈것 같아요ㅎㅎ

자 이렇게 접시에 덜면서 먹었구요.
저는 2인분도 혼자 다 먹을 기세로...ㅎㅎ

메뉴판입니다. 소각은 중국가정식이라고 소개되어있구요. 한국으로 유학온친구가 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다 만들게 된 레스토랑인가봐요.

꿔바로우 등장~ 왜이렇게 맛있지? 무슨비결이 있나? 하고 생각해보니 아까 메뉴판에서 본 글귀가 생각나더라고요.

5인분만 튀깁니다

꿔바로우 5인분마다 기름을 바꾼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맛있어요!

마라탕입니다. 저번에 회사분들과 와서 점심에 먹었었는데 국물까지 모두 흡입했었답니다ㅎㅎ
소각은 조만간 중식맛집으로 엄청 소문날것같아요!

다음번엔 마라탕 리뷰와 가지탕수 리뷰도 쓸게요!

마라상궈 좋아하시는분들!
꼭 드셔보셔요!